|
[스포츠W 노이슬 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일(10일) 신곡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 발매에 앞서 작업 과정을 전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신곡을 통해 '색다른 스키즈'를 만나볼 수 있다고 자부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알앤비 느낌이고 스트레이 키즈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장르다.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이 키즈가 이런 곡도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다. 후렴구에서 떨리면서 호흡이 가쁜 느낌을 주며 부르는 파트 한 줄이 이 곡의 모든 걸 표현하는 최고의 킬링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JYP 스타일 노래 색깔이 잘 묻어나는 것 같다.
공기 반, 소리 반 보컬 스타일에서 공기를 더했다. 기존 스트레이 키즈 색에서 벗어나 신선한 매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인트로 영상 막바지에는 국내 컴백을 기다리는 스테이에게 "정말 곧이다. 다 준비가 되어있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아주 맛깔난 앨범을 맛보실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꽉 찬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는 5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종합]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24인 완전체 출격' 걸그룹 트리플S 첫 정규로 컴백
잔나비·김준수·십센치·루시·이승윤 등...6월 '2024 서울 파크 뮤지 페스티벌' 출격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해외 아티스트 최다 기록
박재정, 입대 전 마지막 신곡 '무슨 일 있었니' 9일 발매..."파격 변신 담은 MV"
'JYP 新 보이그룹' 넥스지, 청량美 가득한 재킷 이미지 10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