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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배꼽 드러내고 명치까지 훅…제니→김고은·수지, ★들의 과감한 노출 드레스 '화제'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4-05-08 16:13 | 최종수정 2024-05-08 16:14


[SC이슈] 배꼽 드러내고 명치까지 훅…제니→김고은·수지, ★들의 과감한…
사진=AP(연합뉴스), 샤넬 제공, 수지 개인 계정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파격적인 S라인은 기본, 명치까지 파인 노출 드레스를 착용한 스타들이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SC이슈] 배꼽 드러내고 명치까지 훅…제니→김고은·수지, ★들의 과감한…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년 연속 참석, 파격적이고 화려한 드레스를 뽐냈다.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가 주최하는 자선 갈라다. 올해 행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다시 깨우는 패션'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이날 제니는 진한 코발트 블루 색상의 천을 온 몸에 휘감은 듯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올백 머리와 진주 액세서리는 그만의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제니는 독보적인 포즈와 제스처로 '대세 월드 스타'임을 증명해냈다.


[SC이슈] 배꼽 드러내고 명치까지 훅…제니→김고은·수지, ★들의 과감한…
사진=수지 개인 계정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최근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두 가지 드레스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레드카펫 행사와 1부 행사에서는 리본 장식 사이로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를, 2부에서는 과감한 컷 라인이 강조된 새틴 홀터넥 디자인의 드레스를 각각 착용했다. 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날 착용한 드레스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그의 지인들은 댓글에 "너무 예쁘다" "바비가 따로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C이슈] 배꼽 드러내고 명치까지 훅…제니→김고은·수지, ★들의 과감한…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고은 역시 백상 행사에서 명치까지 파인 스팽글 장식의 매트 블랙 투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형적이지 않은 느낌의 셋업을 과감히 선택해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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