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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활약이 돋보인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MBC의 '수사반장 1958'이 차지했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제훈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 6위에 올랐다. 그 뒤로 3위와 4위는 새로 방영을 시작한 JTBC의 '비밀은 없어'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밀은 없어'에 출연 중인 고경표와 강한나는 드라마 출연자 순위 3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장기용과 천우희는 출연자 화제성 순위 4위 그리고 5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5위는 KBS2의 '미녀와 순정남'이 차지했다. 해당 드라마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0.9% 상승했으며 출연 중인 임수향은 드라마 출연자 순위 8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될 5월 1주차 조사는, 2023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