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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주역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오는 24일 내한해 2박 3일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내한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도 함께한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신문기자’, ‘남은 인생 10년’, 국내 작품을 리메이크한 ‘끝까지 간다’ 등을 연출했고,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신문기자’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한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내한 기간 동안 기자간담회, 쇼케이스, 무대인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상세 일정은 추후 미디어캐슬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열여덟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로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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