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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현아가 몸매 관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들은 DJ 최화정은 "저래서 살이 안 찌나 보다. 맛있는 걸 먹으면,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하지 않나"며 놀라움을 표했다. 현아는 "예전에는 웨이트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에는 산책이 더 좋은 것 같다. 산책하면서 사색하는 시간을 즐긴다"고 전했다.
특히 현아는 과거에 몸무게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다며 "어렸을 땐 강박이 진짜 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탁 내려놨다. 데뷔 후 지금이 가장 최고 몸무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현아는 지난 2일 새 EP '에티튜드'(Attitude)를 발매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