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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0kg는 기본! 연예계에 다이어트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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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노력 끝에 세 사람은 총 41.3kg을 감량했으며 지난달 모 잡지사 화보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놀라움을 안긴 박나래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나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신의 운동복 사진과 인바디 검사지를 공유하기도.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 증량을 위해 운동하고 있다"면서 "저의 다이어트는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 맛있게 먹고 운동합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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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지난 2022년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 광고를 통해 100일간 체지방량 11kg를 감량한 바 있다. 그는 이후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유지중이다. 최근에는 체지방률 19%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성수기"라는 멘트와 함께 원피스 착샷을 선보이기도. 한층 슬림해진 몸매와 갸름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예인들의 건강한 체중 감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팬들은 자신의 스타들이 올린 게시글에 "선한 영향력을 받았다" "나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돌입"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는 등의 댓글을 다는 등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