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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노이슬 기자]NCT 태일의 목소리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앞서 세자 이건 역을 맡은 엑소(EXO) 수호가 메인 타이틀곡 '아스라이, 더 가까이'의 가창에도 참여한 가운데, 태일이 바통을 이어받아 드라마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태일은 그룹 NCT의 멤버로 탁월한 보컬 실력을 지녔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애대전', '도적: 칼의 소리', '세작, 매혹된 자들'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프로젝트 'About Love'의 첫 주자로 발탁돼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너와'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리메이크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태일이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2 '내 곁에 있어요'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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