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웃다 지친…야외 바비큐 나들이ㅣ먹방부터 노래 맞추기 게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연은 친한 스태프들과 함께 바비큐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마트에서 한가득 장을 본 지연은 바비큐장에 도착해 열심히 고기를 굽고 새우 구이에 라면까지 끓여 먹었다.
특히 바비큐장에서 지연은 업된 텐션으로 뛰어다녔고, 이를 본 지인들은 "밖에만 나오면 이렇게 좋아하면서 왜 맨날 집에 있는거냐"고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며 지연은 "티아라가 데뷔한지 올해 15주년이 됐다"고 티아라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지인들은 "지연이가 중3때, 애기 때 데뷔했다. 그때만 해도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게 흔치 않아서 지연이가 처음에 회사 왔을때 우리가 '뭐야?'라고 반응했다. 웬 중학생이 와서 뭘 하겠다고 하는거다"라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