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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가 폭풍 성장 중인 아들 준범이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훌쩍 큰 준범이는 "비행기 탈 사람 손"이라는 엄마의 말에 손을 번쩍 들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제주도에 도착, 먼저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그때 준범이는 엄마의 카메라를 뺏고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브이 포즈까지 선보였다. 이에 할머니들은 "귀엽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바로 엉덩물 계곡으로 향했지만, 준범이의 낮잠 타임. 이에 어머님들만 구경, 홍현희는 자는 준범이는 품에 안고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홍현희는 "제주도 2박 3일은 너무 짧은 것 같다. 벌써 피곤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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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