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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바디 프로필 촬영을 마친 팜유(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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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팜유 타임'으로 행복을 충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가 다이어트 후 먹는 첫 메뉴에 관심이 집중된다. 촬영이 끝난 후 "먹을 음식 많아"라며 완벽한 '팜유 타임'을 위해 촬영장의 간식도 패스한 세 사람. "시작은 무조건 이것!"이라는 '팜유 대장' 전현무는 물론 박나래, 이장우까지 한 마음으로 통한 메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