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성훈이 '유퀴즈'에 출연, 친누나와 돈독한 남매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박성훈은 친누나가 자신의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해놓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누나가) 그렇게 해 놓고 누나의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는데 '유치원 엄마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한다"면서 "나를 막성훈 누나인거 다 알고 사인을 요구했다고 한다"고 말하며 남동생을 아끼는(?) 누나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박성훈이 출연한 '유퀴즈' 본방송은 1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