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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데뷔 앨범을 통해 희망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는 기타와 신스 브라스를 활용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면 더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다. 영상을 통해 "전부 이겨낼 거야"라는 가사와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가 공개돼 중독성을 자아냈다.
이 외에 피아노와 멤버들의 목소리만으로 이뤄진 'The Reason(더 리즌)', 90년대 알앤비(R&B)를 각색한 발라드곡 'Beautiful girl(뷰티풀 걸)', 영어 버전의 'LOVE ME DO'의 음원이 일부 공개돼 어센트가 보여줄 음악적 역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Expecting Tomorrow'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