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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며 나영석PD의 '십오야' 채널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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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발상과 전환(미대 입시 실기 유형)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 리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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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 소속사 측은 한소희의 프랑스 대학 거짓 합격 의혹과 관련해 "한소희가 방송에서 직접 이야기 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며 "프랑스 학교에 합격했던 게 맞다.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사"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