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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미주가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가 보도돼 멘붕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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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너 감당할수 있?冒?며 "너 공격하면 난 막아버릴 수 밖에 없어"라며 골키퍼 모션을 따라했다. 미주의 남자친구가 골키퍼라서 또 놀린 것.
유재석은 "미주씨는 날씨가 좋으시다면서 양손에 핫팩을 들고 계시냐. 불안하냐? 누구에 쫓기냐?"라고 물었고, 미주는 "손이 좀 차다. 불안하다. 약간의 저혈압이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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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미주는 지난 18일 SNS에 올린 사진을 시작으로, 축구 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열애설이 확산되자 이미주 소속사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미주의 3살 연하 남자친구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