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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53)이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1971년생인 고현정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함께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언니 왜 이제야 인스타그램 시작했어요?", "묘하게 고양이랑 닮았어요", "한강 고양이 챌린지 해주세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데뷔 35년 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했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자발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