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4일째인 오늘(27일)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흥행 질주 중인 '범죄도시4'는 이번 주말에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멈추지 않은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출연했고 '범죄도시2' 무술 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