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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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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루는 '루루'라는 가명으로 해당 캬바쿠라에서 근무 중이다. 해당 영상에서 루루는 "18살 때부터 케이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캬바죠(캬바쿠라에서 접대하는 여성)로 일하고 있다"면서 네이처 활동 당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루가 속한 네이처는 2018년 8월 데뷔했으며, 2022년 11월 미니 3집 '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 CODE W)'를 발매한 후 긴 공백기를 겪고 있다. 현재 네이처에는 새봄, 오로라,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로하, 소희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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