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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러 예능에도 출연한 유명 작곡가를 둘러싼 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작곡가 A씨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시지에서 A씨는 "어머니 심근경색이 악화돼 7~10일 정도만 기다려 줄 수 있냐. 퇴원만 하시면 바로 작업할 때 1순위로 하겠다"며 작곡을 미루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기 의혹이 불거지자 A씨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잠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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