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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풍자가 '매운맛 입담' 최강자로 등극했다.
먼저 박나래는 "저도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풍자 씨는 저만큼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도 "풍자를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 방송에서 '발목 위로 다 성형'이라는 멘트를 날렸는데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렇게 매 회 전무후무한 멘트로 에피소드를 채워주고 있어 신기하다"고 했다. 엄지윤은 "저를 제외한 3MC의 매운 맛이 각각 다르다고 생각한다. 풍자는 캡사이신, 한혜진은 청양고추, 박나래는 베트남 고추 같은 매운 맛을 지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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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어서 속이 든든한 언니들의 통각마비맛 고민 토크쇼 '내편하자3'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