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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사전 예매량 64만장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빅펀치를 날릴 것을 예고한다.
이러한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 기록은 개봉 전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군함도'(17)의 31만2847장, '신과 함께: 인과 연'(18)의 35만2939장 등 역대 한국 영화들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수치라 더욱 놀랍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던 전편 '범죄도시3'(23)의 개봉 전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40만9879장(예매율 83.7%)을 가뿐하게 뛰어넘으며 2023년 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전편에 이어 2024년 4월 극장가에도 시원한 흥행 빅펀치를 날릴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