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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과 박나래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늘씬한 몸매로 변신해 화제다. 꾸준한 노력과 진정성이 더해진 이들의 변신은 몸매를 넘어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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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하체 비만에 탈출하는데 집중해 주변의 공감을 샀고, 다이어트 보조제 모델이 되기도 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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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박나래는 선명한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개월 간 부끄러워서 바프(보디 프로필) 준비한다는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 잡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많은 일이 있었다.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고 운을 떼며, 매거진 GQ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나래는 운동으로 다진 11자 복근과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누구보다 '음주가무'에 진심인 박나래가 많은 것을 포기하고 만든 몸매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단순히 날씬한 몸매가 아닌, 현실감 있는 몸매와 그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더해진 다이어트 도전에 많은 동료들과 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