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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피식쇼' 밥 샙이 폴리아모리(비독점적 다자 연애) 중임을 밝혔다.
김민수는 밥 샙에게 "직접 러브레터를 쓴 적 있냐"고 물었고 밥 샙은 "쓴다. 내 아내들한테 자주 쓴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결혼했냐"고 물었고 밥 샙은 "결혼했다. 사실 결혼한지는 꽤 됐는데 나의 상황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젠 사람들이 안다. 아무튼 그래서 말하자면 나한테 두 명의 아내가 있다. 한 명은 라틴아메리칸이고 한 명은 일본인이다. 어쨌든 뭐 잘 지내고 있다"고 '폴리아모리(Polyamory, 비독점적 다자연애)'라고 밝혔다. 폴리아모리란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 사랑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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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밥 샙은 30초 동안 자신을 홍보하라는 말에 "싱글이거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 곧 보자"고 공개구혼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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