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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홀로 아이를 키우며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그는 "강호가 너무 어려서 예전처럼 매장을 오픈해서 일에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베이킹클래스, 타로마스터 일을 나누어 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기를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조민아는 "임신을 했던 순간부터 출산 후 키워가는 지금까지 단 하루도 제대로 자본 적 없고, 모든 것이 아기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내 의지대로 할 수 없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클 때 까진 이게 맞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의 자리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라 털어놓았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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