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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진짜 사나이' 애교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선미는 "나도 밈 만드는 법 알려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혜리는 "밈을 만들고 싶으면 부지런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선미는 "난 그게 너무 중요한 거 같다. 혜리 씨는 아이코닉한 순간들이 많이 있다"며 혜리를 톱스타로 만든 '진짜 사나이' 애교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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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혜리는 "대표님한테 얘기했는데 '너 또 가서 운 거 아니야?' 해서 '네. 맞아요. 그렇게 했어요'라고 했더니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쉬었다"라며 "그걸 거기서 했냐. 거기서 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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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2020년 12월 31일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상 4층 대지면적 245.3㎡(74.2평) 빌딩을 매입한 뒤 재건축해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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