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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수영의 미담이 공개됐다.
류수영이 도착한 곳은 경비소장님이 계신 곳이었다. 경비소장님은 류수영의 목소리를 듣고 반갑게 맞았다. 경비소장님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한 류수영은 "드시고 어제 거보다 맛있었는지 맛 평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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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비소장님은 류수영이 만든 음식을 맛본 후 "얼큰한 게 맛있다. 간도 딱 맞고 좋다. 밥 말아 먹어야겠다"고 극찬했고, 류수영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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