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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내인 모델 예정화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박지환의 결혼도 굉장히 축하할 일"이라며 "그 주에 무대인사 일정이 있기 때문에, 스케줄을 잘 조율해서 갈 수 있으면 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예정화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묻자, 그는 "원래는 제 와이프도 '사람이 잘 살면 되지. 꼭 식이 중요한가'라고 했다"며 "아무래도 부모님도 계시고 하다 보니, 작은 규모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박지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예정인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