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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경건한 먹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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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밀국수를 깨끗하게 해치운 전현무는 "혀에 메밀향이 배어있다"고 말하고, 곽튜브는 "그걸 씻으러 다른 거 먹으러 가자"고 받아쳐 대환장 먹방 티키타카를 뿜는다. 그 길로 천둥번개가 치는 길바닥으로 나간 두 사람은 전현무의 양양 현지 지인 찬스로 '가성비 소고기 맛집'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사장은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대답을 내놔, 전현무, 곽튜브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4월 3주차 랭키파이 분석 결과,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4월 예능 브랜드 평판 및 각종 OTT 인기 프로그램에 안착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