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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랑은 'ing'다.
이어 "너무 영광스럽게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초대되었습니다.4/19일 (금) 낮 12-1시 (보이는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많은 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국을 찾은 이들 커플이 라디오에 출연해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는 근황을 직접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3일 박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친구야 몇 년 만이니"라는 글과 함께 제롬 베니타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도 아니고 먼 미국에서 이렇게 만나다니"라며 "그것도 너의 여자친구와 정말 둘이 잘 어울려 잘 만난 것 같다고 몇 번을 말하게 되던지"라고 제롬과 베니타 커플을 응원했다.
이어 박은혜는 "둘이 행복한 길만 걷길"이라며 "늘 한결같이 착한 제롬 20대 때부터 친구 이제 40대이지만 마음만은 그때"라고 제롬과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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