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친 기색이 느껴지는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진서연은 오는 23일 플러스씨어터에서 열리는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오른다.
다음은 진서연 글 전문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인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