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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노현희가 후배 연기자의 막말을 듣고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후배 연기자의 막말 공격도 노현희를 더욱 힘들게 했다.
노현희는 "후배까지도 저를. 후배가 '어우 언니는 천박하고 더러운 역할 전문 배우야. 나는 그 역할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미쳤냐 내가 그런 역할을 하게?'라더라. 상처 받았다"고 밝혔다.
노현희는 "제가 '본인입니다. 저 노현희예요. 영상 내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은 적도 있다. 그런데 신경도 안 쓰더라. 영상이 삭제되더라도 조회수로 돈 다 벌었을 거다. 벌금내면 그만 아닌가. 너무 황당한 경우도 많았다"라고 가짜뉴스 때문에 가짜 뉴스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노현희는 19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로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