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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싱글맘' 오현경이 오현경보다 더 예쁜, 미국 보스톤 유학 중인 딸 자랑을 했다.
오현경은 "내 생일이었는데 내 사진을 보내 (케이크를) 제작했더라. 샴푸 좋은 게 있는데 딸이 쓰려고 하면 '그거 비싼 거야. 조금만 써'라고 했나 보다. 그게 마음이 아팠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샴푸를 잔뜩 사다줬다"며 "잘컸다. 감사하다"라며 딸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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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다른 방송에서오현경은 28세가 되었을 때,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의었다고 밝히면서, 그 뒤 홀로 자식 셋을 키운 엄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훌륭하게 키워내 주위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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