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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와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최종 선택 전 '눈물의 무전'을 보낸다.
잠시 후, 솔로남녀는 진지한 눈빛으로 차례로 무전기를 든다. 이중 한 솔로남은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좋은 추억, 좋은 방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담백하게 고백한다. 또 다른 솔로남은 "오랜 세월이 지나 이 순간을 되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라고 그간 숨겨온 이야기들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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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