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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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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는 "오늘 코첼라 광장을 걷는데 몇몇 분들이 '당신들의 어제 무대는 최고였다'고 말을 걸어줬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감개무량했다. 무대에서 보이는 관객 분들이 끝까지 즐겨주고 노래를 함께 흥얼거려주시고 그런 멋진 공간을 공유할 수 있던 것이 저에겐 최고의 추억이다.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제가 느낀 것을 믿는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나를 믿고 있다"면서 응원을 부탁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