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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슬기 유현철의 결별 기사에 MC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싸운 건 많은데 왜 이번이 굳이 더 화제가 된 거냐"는 김국진에 김지민은 "이게 요즘 SNS를 많이 하니까 누가 먼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팔을 했다. 거기에 또 사진을 지웠다"라 설명했다.
이에 황보라는 "난 이해한다. 나도 사귀면서 팔로우를 정말 많이 끊었다. 정말 많이 탈퇴하고 그랬다"라 공감했다.
하지만 밥 짓기부터 난관이었다. 원래 쓰던 밥솥이 아니라 밥이 제대로 되지 않는가 하면 아이들 아침 준비부터 간식 만들기, 설거지 등은 전무 김슬기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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