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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티스트 태민(TAEMIN)이 팬들과 공백 없는 소통을 이어간다.
태민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도약을 알렸다. 샤이니 멤버이자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K-POP 원톱 퍼포머로서 태민이 보여줄 도전적인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높아진다.
새 둥지에서 태민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ASEA 2024' 음악 시상식에서 솔로 부문 베스트 퍼포먼스상,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상 등 2관왕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태민의 새로운 버블 서비스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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