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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첫 소개팅에 설렘을 드러냈다.
잠시 후 이동 중이던 강민경은 "여러분 저 소개팅하러 간다"며 "너무나 설레서 카메라를 켰다"며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그는 "좋은 분이 나와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정원이(카더가든)의 어떤 정성, 마음을 오늘 한 번 느껴보려고 한다"며 첫 소개팅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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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청계산 입구로 향하는 차. 강민경은 "백숙집 잡은 거 아니냐. 카페 맞냐. 혹시 민속 주점 이런 거 아니냐. 갑자기 불안하다"며 당황했다.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강민경은 주선자 카더가든와 만났다. 강민경은 "넌 (소개팅 상대) 봤냐?"고 물었고, 카더가든은 "난 사진만 봤다"고 답했다.
이후 강민경의 소개팅 결과는 카더가든 유튜브에서 공개된다는 자막이 더해져 기대감을 더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