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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체를 드러낸 지현우가 임수향과 단둘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관계 진전의 급물살을 탄다.
이후 이들 관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8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촬영을 위해 무인도에 방문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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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 사건 이후로 도라와 필승은 15년 전 느꼈던 풋풋함과 설렘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예정이다"라면서 "무인도에서의 하룻밤이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본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8회는 오늘 14일(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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