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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결승전의 막이 오른다.
그런가 하면 '대학체전'의 결승전을 빛내기 위해 반가운 얼굴들이 아레나를 찾아온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5개의 체대가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하는 것. 이에 코치진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체대생들과 유쾌한 근황 토크를 나누며 아레나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덱스는 고려대학교의 '덱스 닮은꼴' 학생을 위해 미용실 플렉스를 해준 사연을 공개한다고. 뿐만 아니라 군대 입대를 앞둔 학생에게는 "아직 사회에 미련이 있다"라며 군필자의 현실 조언으로 폭소를 안긴다.
최강 대학교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될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14일 오후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