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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등에 왜 그렇게 큰 상처가?! '영광의 상처'라는데 전세계 아미들 마음 아파 기절할 판이다.
이어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 피디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밌게 군대 얘기하며 시간 보냈어요"라며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인데 우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해요, 노력할게요, 안녕"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는 "영광의 상처"라는 글과 함께 등 사진을 게재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10일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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