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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42)과 인플루언서 박현선(38) 부부가 두 아이 부모가 됐다.
한편, 이필립은 미국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 이후에도 '남자 이야기', '시크릿 가든'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나, 2012년 SBS 드라마 '신의'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박현선은 무용과 출신으로 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운영 중이다. 2014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