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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사이버 렉카 잡기에 나선다.
어도어 측은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구글 본사로부터 사이버 렉카 탈덕수용소의 운영자 정보를 입수, 이후 해당 채널 운영자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탈덕수용소'는 장원영 등에 K팝 아이돌에 대한 허위 루머를 양산했던 사이버렉카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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