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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선배 박지윤의 "오빠" 호칭에 질색한다.
그가 정한 호칭은 "현무 오빠". 하지만 전현무는 "평생 선배로 살았던 사람이 왜 오빠라고..."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윤은 요즘 '욕망 박지윤' 대신 새로운 수식어로 '갓생 박지윤'을 밀고 있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박지윤은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 쓰는 라이프 스타일을 언급하며 '갓생러'의 삶을 증명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는 빼곡한 스케줄표를 공개함과 동시에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 덧붙이는 박지윤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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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와 팔랑귀를 오가는 박지윤의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토크는 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