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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강의 군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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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이제 잠깐동안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며 "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다.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다.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우리 송편이 들도 그 기간 동안 쭈욱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깊은 많은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다. 건강히 조심히 행복하게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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