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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한국 도착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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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윤진은 시어머니의 폭언과 이범수의 이중생활 등을 폭로하며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 크게 만들었다.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이범수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개인 사생활로 소속사와 대중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이윤진이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