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이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을 향한 애틋한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날 '슈돌' 출연에 앞서 삼남매 육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싱글대디' 최민환은 재율-아윤-아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최민환은 "아이들 생각해서 마음을 다잡았다. 최대한 아이들한테 트라우마가 남거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삼남매가 최우선인 아빠의 깊은 속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최민환은 삼남매의 엄마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그는 "제가 못하는 부분을 정말 많이 해주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원하면 언제든 볼 수 있게 하고 있다"라며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인 아빠의 마음을 드러낸다.
새롭게 합류하는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의 따뜻한 일상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일부터 시간대가 변경되어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