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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이 22시간 공복에 폭주했다.
하지만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는데,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던 것. 진서연은 끓어오르는 식욕을 누르고 또 누르며 촬영을 마쳤다.
이미 22시간 동안 공복이었던 진서연의 식욕은 폭주할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곧 시작되는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은 배불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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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진서연의 특별한 관리 비법도 공개됐다. 진서연은 "특별 관리 기간에는 운동을 하면 안된다. 소화 잘되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한다. 광고 촬영 당일에는 물도 안 마신다. 그렇게 관리하면 군살 없이 늘씬해진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관리할 때는 쌀을 거의 안 먹는다. 백미 끊은지 7년 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