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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재석이 팬츠리스룩을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김종국은 선명한 근육 라인을 뽐낸 하체와 가죽 재킷을 매치해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 멤버들은 "종국이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상상 속에서만 보던"이라며 감탄을 전했다. 또 하하는 과거의 왕비호를 소환했고, 막내 양세찬은 뽀얀 뱃살을 드러낸 '연두부 야수룩'을 착용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지석진은 올드머니 룩을 착용해 "괴짜네! 괴짜"라는 평가를 받는가 하면, 송지효는 긱시크룩을 완벽 소화하며 패션 우등생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런닝맨'의 팬츠리스 룩 포스터 촬영, 그 현장은 7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