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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JTBC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독 MC로 장도연이, 프로듀서로는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확정됐다.
현직 가수부터 가수 크러쉬의 친누나, 전 걸그룹 메인 보컬 출신,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전 세계 2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OST 가수,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리더 등 참가자 면면도 화려한 가운데, '걸스 온 파이어'는 본선 1라운드부터 '1 VS 1 맞짱 승부'를 예고했다. 오직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예정으로, 여성 보컬 그룹 멤버를 향한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