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 측이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료 이상의 감정이 싹트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이들이 강북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으며, 사람이 없는 골목을 돌며 산책하는 등 데이트를 이어갔다고도 주장했다.
채영은 1999년생,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1년 '클릭 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 메이크업', '노래'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