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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7기 영숙이 6기 영수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알게 된 11기 영식은 여성 출연진들에 그대로 전달했다. 그는 "남자 방에서 있었던 얘기를 여기서 해도 되나. 우린 지금 한 커플 확정이라고 생각한다"고 6기 영수와 17기 영숙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후 17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아무도 첫인상 선택을 안 했는데 저만 한 느낌이었다. 조금 민망한 것도 없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